ASHD Dev_Blog

개발 일기 0편 :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개발 일기 시작

이재룡
이재룡 Feb 21, 2026
 

[ 너는 “뭐” 하는 사람이냐 ]

음… 일단은 대학교 4학년 학생이면서

작은 팀?에서 백엔드 개발하고 있다. (약간의 직책을 곁들인)

조금 설명을 하면 스타트업이라고 하기에는 돈을 버는 수단이 없고, 동아리라고 하기에는 체계적이면서 외부 사업 연계 같은 것도 하면서, 심지어는 학생이 아닌 사람도 있는 뭔가 특이한 구조의 조직에서 개발자로 활동한다

우리 팀은 웹/앱 등을 운영하고, 앱이 중점이면서 사용자는 1000명 좀 넘는다. 1년 동안 300명에서 1000까지 올렸다 ㅎㅎ

목표 : 하반기까지 유저 2000찍기!!!!

 

[ 그래서 이걸 “왜” 적고 있냐고 ]

“블로그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많이 적었다.

  • 스터디도 해봤고,
  • ai 관련해서 학교에서 공부하던 것도 정리해봤고,
  • 개발 관련 서적도 읽고 해당 내용 공부하면서 정리도 해봤고
  • 팀 활동하면서 복잡한 인프라 분석도 해보고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는 과정도 적어보았다.
 

근데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관련 내용을 공부하는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뭐라는건지 하나도 이해를 못한다

심지어 내가 봐도 이게 뭔 말이지 싶은 내용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velog를 적다가 넘어왔다. 여러 문제점 등이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카테고리 편집이 어렵다 였다) 넘어오긴 했는데 아직 기록을 옮기지 못했다… 요즘 너무 바쁘다

 

근데 적은 내용을 읽어보다가 1년전에 처음 이 팀에 들어오면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서론 느낌으로 적었던 내용들 + 친구한테 설명해주면서 대화체로 기록해 놓은 내용들이 내 의견도 있고, ai를 활용한 비유 같은 것도 적어놓아서 그런가 이해가 잘되더라

 

또 팀페이지라고, 기술 블로그 같은 웹페이지가 있는데 대화체 느낌으로 적으니까 많이 읽어주고, 비개발자들도, 외부 독자들도 이해가 잘된다고 해줬다.

참고로 현재 좋아요 수 1등 글은 내가 적은 글이다!!!

 

대화체로 적는 게 100번 생각해도 맞는 거 같다.

복잡한 내용이겠지만 이렇게 ”대화체로 적으면서도 깔끔하게 적으면 나중에 읽어도 괜찮치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적어보려한다. (나중에 읽었을 때 추억할 수 있는 약간의 TMI와 생각을 추가하면서!!!)

나중에 또 기술 블로그 쓰라고 하면 옮길 만한 것도 만들어 두면 좋고!!! ㅎㅎ

 
 

[ “뭘” 쓸건데 ]

일단 솔직히 일상 블로그 보다는 개발 기록에 약간의 에피소드를 곁들인 느낌으로 가고 싶다.

일단 나중에 봐도 도움될 것 같다 라는 정보들과 경험들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일단 1년 동안 개발 했던 기록이 뭔가 듬성듬성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내가 봐도 뭔가 내용이 어지러워서 바꾸고 싶긴 한데

 

문제는 내가 프로젝트로 바쁘다

학생 대상 앱이 주력인 팀이기 때문에 3월 전에 너무 바쁘다..

그래서 1년 동안 기록할 만한 것 들은 조금 시간 나면 적어보고,

일단 현재 프로젝트를 하면서 복잡한 구조 개편이라던가, 시스템 설계라던가 하고 있는게 있어서 그런거 위주로 적어보려한다!

 

[ 배운 것 중에 “기록할만한” 게 뭔데? ]

1. 뉴비

일단 면접보고 첨 들어와서 했던 프로덕트는 너무 간단한 프로덕트였다. 코틀린이란 언어 기반이였기 때문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했고, 팀에 오래 있던 분들이 주축이 되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맡은게 크지 않았다. 따라서 프로덕트 개발에 대해서는 딱히 적을게 없을 거 같다 ㅠㅠ

 

그래도 뉴비때도 뭔가 얻어가면 좋을 거 같은 마음에 단순 요청사항을 받앋도 이것 저것 고민해보았다.

프로덕트 외적인 부분의 개발을 담당했기 때문에 + 뉴비였기 때문에 시간적인 제한이 적어 승인 받을 수 있었고, 네트워크 적으로 공부도 많이 되었었던!

 

단순 매 컨트롤러에 로그를 찍어달라는 요청에서 인터셉터를 활용해서 전역으로 찍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도해 본

  • Http 로그를 전역으로 기록하는 법

이거는 한번 써볼 만한 내용인 거 같다! 간단히 기록은 해놓았는데 조금 더 찾아보고 고쳐야할 듯하다

그 외는…. 딱히 적을 게 없을 거 같다.

 

2. ~ 2025 상반기

생각해보면 딱히 쓸게 없다 ㅋㅋㅋ

사실상 리뉴얼이라쓰고, [ 처음부터 시작하기 ] 라고 읽었던 ㅋㅋㅋ

 

사실상 운영이 어려운 상태였던 상황에서, (심지어 나 면접 볼 때에는 3달동안 앱 다운 상태…)

기본 기능이 절실했기 때문에 뭐 기 이후를 생각할 게 없었다…

쩔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백엔드 개발자로써 6개월 동안은 얻어간 게 크지 않은 것도 맞다

 
 

3. ~ 2025 하반기 (인프라)

이때는 진짜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나이도 좀 있는데” + “실력을 쌓아야하는 긴박한 상황인데”

진짜 기본 서비스만 개발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에…

 

뭐라도 해보자라고 해서 방학 때 스터디도 만들고,

현업자분이 매우 복잡하게 설계한 k8s 인프라 쪽을 혼자 공부해봤었다. k8s의 기초를 알던 과거에도, 관련내용을 빡세게 공부했던 지금 봐도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인프라 구조였지만…

일단 최대한 이해한 그대로 적어본 내용들 + 새롭게 aws 운영과 서버 구성에 참여하면서 배운 것들을 적어보겠다.

  • K8s network
  • AWS Infra with CDN

음 이정도? 백엔드 개발 관련해서는 딱히 없다 ㅠㅠ

4. ~ 지금 (2026.02)

이전에는 기록할만한 프로덕트가 없었고 (진짜 그걸 만드는 데에만 인력 자원을 다 썼다)

뭔가 해볼려고 하면 오버엔지니어링이라고 차단 당했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게 없었지만

 

지금은 약간의 직책을 맡아 권한을 얻었기도 하고

복잡한 구조를 담당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해보고 싶은 방향으로 수정했을 때, 시간만 맞출 수 있으면 해봐 느낌으로 승인 받을 수 있었다!!!

또 너무나 유명한 대기업 현업자 친구와 친해졌는데, 심지어는 이 친구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아키텍쳐”다

조언도 받고, 구조적인 질문과 내가 구상하는 형식이 맞는 지랑 PR도 봐주기 때문에 배우는 게 진짜 많다

그래서 진짜 “경험”은 지금부터 시작이지 않을까

 
  • 크레딧 시스템 개발
 
 
 
  • AI CLI 활용 -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1. delete member
 
 
 
  • 범용 소켓 시스템 개발
 
 
 
  • 회원가입 개편 - 카카오 로그인 도입

이게 단순히 oauth를 썼다 느낌이 아니라,

  • keycloak이라는 SSO를 사용하던 시스템에서, 거기에 kakao로그인을 도입하면서,
  • SMS 인증 및 전화번호 기반 유저 링킹을 만들면서
  • 기존 유저 정보를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 session 방식으로 유저 정보를 관리하면서
  • 해당 세션을 SpringSecurityContext로 넘겨주는 방식으로 유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 롤에 따라 도메인 컨트롤러 권한 제어 하면서
 
  • 실제로는 비용 및 관리 문제로 승인받지는 못했지만, 인프라 적으로 복잡해진 인증 로직 코드를 사이드카 서버를 활용하여 범용성을 챙기는

등의 고민 및 구현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심지어 해당 백엔드를 전적으로 혼자 개발했기 때문에!

끝난 지 얼마 안됐기도 하고 (기억이 잘 남아있다 ㅎㅎ)

잘 적어보려고 한다!

 

추천 글

BlogPro logo